너나 가라1 수도권인데도 경쟁률 0.1 결국 찢겨버린 신혼희망타운 도대체 왜? 수원 당수 A4 신혼희망타운 전용 46㎡ A타입 38가구 모집에 19명이 모집해 경쟁률이 겨우 0.5대 1에 그쳤습니다. 같은 평수 전용 46㎡ B타입은 5가구 모집에 단 3명만 지원했을 뿐이죠. 지난해 1월 청약을 접수했던 이곳은 이미 한 차례 추가 접수를 받았지만 이와 같이 지원자는 턱없이 부족했는데요. 같은 기간에 선보인 시흥 거모 A5 전용 55㎡ 타입은 294가구 모집에 겨우 35명만 신청하여 0.1대 1이라는 최악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습니다. 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주택으로 현 정부가 야심 차게 준비한 제도이기도 한데요. 도대체 어떤 문제가 있길래 이토록 사람들이 지원을 하지 않은 것일까요? 첫번째, 너무 좁다 신혼희망타운이 인기가 없는 이유는 무엇보다 좁은 공간이라는.. 2022. 2. 11. 이전 1 다음